전 세계 OECD 국가들 중에서 우리나라가 11년째 노인빈곤율이 1위라고 합니다. 소유하고 있는 자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인 점도 이유입니다. 인생 후반부의 생활비를 내가 살고 있는 주택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07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거의 10만 명이 신청한 주택연금! 주택 가격과 연령에 따른 월 예상 지급액은 얼마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주택 연금 가입조건과 신청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주택연금 매월 수령액 계산
주택연금을 선택하시는 분들 중에서 60% 이상이 평생 수령하는 종신형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아래 자료는 2022.2월 기준, 일반주택 종신지급방식일 때 달마다 예상 수령액입니다.
만약 아파트 시세가 5억 원이고 연령이 70세라면, 매월 150여만 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같은 조건이더라도 연금주택이 무엇이냐에 따라 월지급금이 달라집니다. 노인복지주택일 경우는 130만 원, 주거목적 오피스텔일 경우는 120만 원 정도입니다.
생년월일과 주택가격, 지급방식을 선택하시면 월지급액과 수령기간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 관련한 정보를 천천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주택가격 시세 조회
주택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소유 및 거주하고 있는 집을 담보로 설정합니다. 주택 가격이 높을수록 매월 연금액이 올라갑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예상연금 조회 시 주택가격 시세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주택연금 가입 대상 : 부부 두 분 중 한 명이 만 55세 이상이면서 9억 이하 주택 소유시)
경기도의 한 아파트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크기별 가격이 나옵니다. 시세 기준은 한국부동산원 > KB시세입니다.
주택가격 3가지 시세 중에서 보통 일반평균가 시세를 적용합니다. 전용 면적을 클릭하여 입력하시면 됩니다.
주택연금 가입 가능한 종류는 일반주택, 노인복지주택, 오피스텔 이외에도 빌라도 있습니다. 빌라나 단독주택은 국토교통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합니다. 아파트보다 연금 수령액이 낮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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